유월절, 어머니 하나님 #1 – 지상가족은 천국가족의 모형과 그림자
성경을 통해 하늘에도 영의 가족이 존재하며, 어머니하나님이 계시며, 우리가 어머니 하나님과 유월절 새언약으로 맺어진 관계라는 것을 알아보자.
천지 만물 창조 섭리에 담긴 하나님의 뜻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창조된 만물에 당신의 뜻을 담아 놓으셨다.
요한계시록 4장 11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하나님께서 창조한 만물 가운데 ‘가족’이라는 체계를 두신 뜻은 무엇일까. ‘가족’은 사회 구성원 중 혈연으로 구성된 집단을 말한다. 가족의 구성원은 아버지, 어머니, 자녀를 기본으로 한다. 하나님의 창조물 가운데 ‘가족’이라는 체계를 통해 우리에게 알리고자 하신 뜻이 무엇일까.
히브리서 8장 5절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지상의 가족제도는 하늘 가족의 모형과 그림자
구약시대 모세는 하나님의 지시하심에 따라 지상에 성소를 지었다. 이를 두고 히브리서는 ‘하늘에 존재하고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고 말했다. 즉 모세가 실재하고 있는 하늘 성소를 본 따 모형으로써 지상의 성소를 지었다. 이는 비단 지상의 성소만이 아니다. 이 지상의 가족 또한 하늘에 실재하고 있는 가족의 모형과 그림자라는 뜻이다.
모델하우스를 예로 들어보자. 모델하우스는 실제로 거주하는 아파트는 아니지만 실제 아파트와 같은 모양과 구조로 짓는다. 많은 소비자들이 모델하우스를 보고 실제 아파트의 구조를 알게 되는 것처럼 지상의 것을 통해 하늘의 것을 알 수 있다는 뜻이다. 지상의 것은 하늘의 것의 모형과 그림자이기 때문이다.

지상 가족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하늘에 실체의 가족이 존재함을 의미한다. 지상의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자녀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같이 하늘의 가족에도 아버지, 어머니, 자녀가 있다. 먼저 하늘가족 구성원 중 아버지는 누구인지 살펴보자.
영의 가족과 영의 아버지
히브리서 12장 9절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육체의 아버지는 우리에게 육의 생명을 주신 존재이듯 영의 아버지는 우리에게 영의 생명을 주신 존재이다. 여기서 이 말씀은 육체의 아버지에 대한 도리를 통해 영의 아버지에 대한 도리를 가르치고 있다. 그 이유는 육체의 아버지는 영의 아버지의 모형과 그림자이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6장 9절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영의 가족과 영의 자녀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 하나님을 가리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하셨다. 이로써 우리는 하늘 가족에도 아버지의 존재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아버지의 존재는 단독으로는 존재할 수 없다. 그 이유는 ‘아버지’라는 호칭은 반드시 자녀를 전제조건으로 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남자라고 해도, 나이가 많아도 자녀가 없다면 그는 ‘아버지’라는 호칭으로 불릴 수 없다. 이처럼 지상 가족에도 ‘자녀’가 있듯이 하늘 가족에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자녀’들이 존재한다.
고린도후서 6장 17~18절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아버지가 되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이라고 하셨다. 이는 하늘 가족에도 아버지와 자녀가 존재함을 알려주는 것이다.
영의 가족과 영의 어머니
자녀는 스스로 존재할 수 없다. 반드시 낳아준 어머니가 있어야 존재할 수 있다. 아버지와 자녀를 잇는 존재가 바로 ‘어머니’인 것이다. 모형인 지상 가족에도 어머니가 존재한다면 실체인 하늘 가족에도 반드시 어머니가 존재해야만 한다.
사도 ‘위에 있는 예루살렘’을 가리켜 ‘우리의 어머니’라고 기록하였다. 여기서 ‘우리’는 하늘 가족의 구성원인 구원받을 성도들, 즉 하늘 자녀들이다. 바울은 하늘 자녀들에게는 반드시 ‘어머니’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이어지는 내용에도 바울은 하늘 자녀들에게 다음과 같이 알려주고 있다.
갈라디아서 4장 31절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 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자유하는 여자”는 26절에 나타난 “자유자”로 곧 “우리 어머니”를 뜻한다. 만약에 하늘에 아버지 하나님 한 분만 계셨다면 “자유하는 남자의 자녀”라고 설명하는 것이 더 납득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굳이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라고 강조한 것은 하늘 어머니께서 반드시 존재하시며, 우리는 다른 누구도 아닌 어머니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강조한 것이다. 어머니 없이는 자녀가 태어날 수 없듯이, 하늘 어머니를 믿지 않는다면 하늘 자녀가 될 수 없다. 다시 말해 구원받을 수 없다는 뜻이다.
유월절, 어머니 하나님 #2 – 천국 혈연, 새 언약 유월절
지상의 가족은 부모와 자녀가 ‘혈연’으로 이어져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왕의 자녀가 되고 싶어서 마음 깊이 스스로가 왕의 자녀라고 믿으며, 그 왕을 향해 “아버지”라고 열심히 부르짖는다고 해서 왕이 그를 자녀라고 인정해주지는 않는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타인’이기 때문이다. 왜 하나님께서 지상 가족을 혈연관계로 맺어놓으셨을까? 그 이유는 실체인 천국 가족이 바로 혈연으로 묶여있기 때문이다. 그 혈연이 바로 “새 언약 유월절”이다. 유월절 지키는 장면에서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누가복음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과 혈연으로 묶여지기 위해 당신의 피를 ‘유월절 포도주’ 속에 담아 두셨다. 즉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과 혈연관계에 맺어져 자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순히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서, 하나님을 아버지 어머니라고 부른다고 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유월절을 지켜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아야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자녀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은 하나님의 후사가 된다는 것이며, 이 땅에서도 왕의 후사가 되어 한 나라를 물려 받듯이 하나님의 후사는 구원을 받을 뿐 아니라 하늘 천국을 영원히 물려받게 되는 것이다(갈 4:7).
자녀 중 한 명이라도 잃어버린다면, 어서 돌아오기를 애타게 바라며 평생이란 시간을 자녀를 찾기 위해 희생하는 것이 이 땅의 부모이다. 하물며 실체 되시는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께서는 오죽할까.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께서는 지금 이순간까지 잃어버린 하늘 자녀들을 애타게 찾고 있다.
이사야 49장 15절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사람이 처음 태어나 가장먼저 속하게 되는 가족 제도. 그속에서 어머니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머니의 존재를 부인하게 되면 어머니를 통해 생명이 주어진 나 스스로의 존재도 부인하는 우둔한 사람이 될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반드시 자녀로 생명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과 영의 어머니 하나님이 계십니다. 우리를 하늘 혈통으로 삼아주시고 그 살과 피까지 유월절을 통해 이어받게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늘자녀들에게 반드시 존재하는 영원한 생명의 근원이신 하늘어머니입니다~
하늘자녀들이 삶의 전부라 말씀하시는 하늘어머니의 사랑 품으로 들어오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낳아준 부모님을 잊을지라도 낳아주신 부모님은 우리를 잊지 못하는것처럼
우리 또한 영의 부모님을 잊어버리고 죄악속에 살고 있었지만 하나님 우리를 잊지 않아주시어서 다시 찾아주시고 구원의 길로 이끌어주시니 그은혜와 그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성경에 의하면 이 세상 70억 인류인생들은 모두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함을 입은 하나님의 복사본들이다.
70억 사람들이 많다고는 하나 딱 두 부류의 사람으로 나뉜다, 남자 또는 여자. 그 중 여자가 마지막에 생명주는 어머니가 된다. 왜일까? 피를 쏟으며 격심한 고통중에 생명을 출산하는 그 가장 가치있지만 가장 어려운 일이기도한 일을 왜 연약한 여자로 하게 하셨을까? 그것은 영생도 또한 육의 이치와 마찬가지로 마지막에 어머니 하나님께서 피를 쏟는거와 같은 희생으로 인류인생들에게 영생을 부여하시기 때문이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복사본들임을 기억해낸다면 어렵지않게 이해 할 수있을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영생의진리를 이미 육의 가족제도를 통해 보여주셨고, 육의 부모로부터 자녀가 피를 물려받는 것처럼 영의 하늘 자녀들도 동일하게 유월절 절기를 통해 영의 부모님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피를 물려받는것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면 새언약으로 세워주신 유월절을 반드시 지켜야하며 또한 유월절로 자녀되는 권세를 가진 그 자녀들에게 마지막에 영생을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을 존재하심을 믿어야만 진정한 영생의 축복을 받을수있음을 잊지말아야 겠다.
가족도 아빠만 있는 가정보다 아빠, 엄마가 다 있는 가정이 더 좋듯이, 하늘 가정도 아버지 하나님만 있는 천국보다 아버지하나님, 어머니 하나님이 계신 천국이 더 행복하지 않을까??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천국에 우리 같이 가요 🙂
이 땅에도 가족이 있고 하늘에도 실체인 천국가족이 있다는 내용이 참 마음에 와 닿네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이유도 알 것 같고요. 그리고 가족은 혈연 관계로 엮여야 진짜 가족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런 것까지 같아서 좀 놀랍습니다.
이 땅의 가족을 생각해본다면 확실히 하나님도 아버지와 어머니가 함께 계셔야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성경에는 분명히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에 증거 되어 있는데 세상 많은 교회에서는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고아 같은 자녀를 만들어 버렸네요 ~~~
하늘자녀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고 모두 찾아 천국 데려가시려
이 땅에 임하신 하늘아버지, 하늘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성경에 증거되어 있는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육의 모든 이치는 실체인 하늘의 이치를 모형으로 만든것, 그러므로 가족 제도 또한 실체는 하늘임.
하늘에 하늘 아버지,하늘 어머니, 하늘 자녀들이 진짜 가족!